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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선 임금 25대 왕 철종 가계도 본문

역대 조선 왕 가계도

역대 조선 임금 25대 왕 철종 가계도

빌딩멘토 2021. 9. 10. 22:43

조선 24대 왕 철종"哲宗"은 1831년 7월 25일(음력 6월 17일) "사도세자"의 아들 "전계대원군"의 3남으로 태어났으며 초명은 "이원범"이며 피휘때문에 "이변"으로 변경했습니다.

 

왕위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었던 "철종"은 영조(21대 왕)가 뒤주에 가두어 죽게 만든 아들 "사도세자"의 서자이자 셋째 아들로 태어난 "은원군"의 여섯 번째 아들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입니다.

 

"철종"의 할아버지 "은원군"은 역모를 꾸몄다는 의혹을 받으며 모든 식구들이 교동도로 유배를 갔다가 풀려나기도 했는데 철종이 14살 무렵에도 역모에 휩싸이며 교동도로 유배되었다가 다시 강화도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철종"은 왕족이라기보다는 죄인의 신분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이후 농사를 지으며 평범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8살의 나이에 조선 24대 왕에 오른 "헌종"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1849년 7월 25일(음력 6월 6일) 23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이었던 순조(23대 왕)의 왕비 "순원왕후 김씨"의 명으로 조선 25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19살의 나이에 준비도 없이 갑자기 왕위에 오른 "철종"은 국정을 운영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순원왕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하였고 3년 차인 1852년 비로소 친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시는 "안동 김씨"의 세력이 모든 권력을 잡았던 시기로 제대로 된 정책을 펴 나갈 수 없었고 또한 왕권마저 위협하는 수준이라서 자리를 보전하는데 급급했습니다.

 

철종은 8명의 부인 사이에서 5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두었지만 아들 모두가 어린 나이에 사망하면서 후사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조선 25대 왕 철종"哲宗"

출생~사망: 1831년~1863년

재위 기간: 1849년~1863년

※ 조선 왕은 1명의 왕비를 두지만 폐비되거나 왕비가 세상을 떠나면 다음 왕비(계비)를 두게 된다. "왕세자"는 왕위를 이어받을 아들을 말하는 것으로 왕비의 아들은 "대군", 딸은 "공주"라고 한다.  후궁은 종 4품 숙원"淑媛에서 정 1품 빈"嬪"의 내명부의 품계를 받게 되며 아들은 "군", 딸은 "옹주"라고 한다.

 


"출생~사망"

● 철인왕후 김씨 "1837년~1878년" (영은부원군 "김무근"의 딸로 태어나 1851년 왕비에 책봉되었으며 1858년 아들을 낳았지만 반년만에 사망했음)

  - 왕자

 

● 귀인 박씨 "1827년~1889년"

  - 왕자

 

● 귀인 조씨 "1842년~1866년"

  - 왕자

  - 왕자

 

● 숙의 방씨 "?~1878년"

 

● 숙의 범씨 "1838년~1883년"

  - 영혜옹주 "1858년~1872년"

 

● 궁인 이씨

  - 왕자

 

● 궁인 김씨

 

● 궁인 박씨 

 

이후 "철종"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1864년 1월 16일(1863년 12월 8일) 32살의 나이에 사망하자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 "신정왕후 조씨"가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이명복(고종)"을 지명하면서 조선 26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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