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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선 임금 6대 왕 단종 가계도 본문

역대 조선 왕 가계도

역대 조선 임금 6대 왕 단종 가계도

빌딩멘토 2021. 8. 24. 00:33

조선 6대 왕 단종"端宗"은 1441년 8월 9일(음력 7월 23일) 문종(5대 왕)과 "현덕왕후 권씨"의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초명은 "이홍위"입니다.

 

1450년 아버지 "문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세자에 책봉되었는데 2년 만에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1452년 11살의 나이에 조선 6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권좌에 오른 "단종"은 결국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작은아버지(문종의 동생) "수양대군(7대 왕 세조)"의 강요에 의해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나게 됩니다.(계유정난)

 

이후 많은 신하들이 단종을 복위하기 위해 힘썼는데 특히 목숨을 바친 6명 사육신(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승부),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6명 생육신(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나효온)이 대표적입니다.

 

이후 "단종"은 많은 사건에 휘말리며 상왕에서 강봉되고 또한 유배되는 등 고초를 겪다가 1457년 11월 7일(음력 10월 21일) 16살의 나이에 강요에 의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단종은 1명의 부인(정순왕후 송씨"1440년~1521년")이 있었으며 자녀는 없었습니다.

 

조선 6대 왕 단종"端宗"
출생~사망: 1441년~1457년
재위 기간:  1452년~1455년

* 조선의 임금은 1명의 왕비를 두게 되지만 사망하거나 폐비되면 다음 왕비(계비)를 두게 된다. 왕위를 이어받는 아들은 "왕세자"이며 왕비의 아들은 "대군", 딸은 "공주"이다.

 

조선에서 후궁은 정1품에서 종4품까지 품계를 받는 직책으로 정확히 말하면 왕의 부인이 아니다.  후궁의 아들은 "군" 딸은 "옹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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